국민중심당은 오는 7월2일(월) 여의도 렉싱턴호텔 2층에서 국무총리와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외면, 홀대되고 있는 충남북·대전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전지역의 현안인 ▲충청권 투기과열지구 해제 ▲대덕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로봇랜드 유치와 더불어 충남지역 현안인 ▲장항산업단지/세종특별시법 문제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사업 ▲군 평화페스티벌 사업 ▲안면도 연육교 사업, 충북지역 현안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충청고속도로 건설 등 대전, 충남·북의 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국민중심당에서는 심대평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김낙성 정책위의장, 권선택 사무총장, 류근찬 대변인이 참석하고, 국무총리실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윤후덕 국무총리비서실장, 신철식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김희갑 국무총리 정무수석, 김석한 국무총리 공보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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