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차원갑 공동대표 추대

이로써 창조문학신문은 공동대표의 시대를 맞아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창조문학신문 대표 박인과 씨는 “차원갑씨는 이웃사랑과 나라사랑의 실천적 사명을 감당하며 평생을 살아온 분으로서 마땅히 윗사람으로 존경과 사랑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금 더 서민들의 아픔과 좌절의 늪에서 희망의 불빛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차원갑 씨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총동문회 상임이사 및 회장으로 봉사하며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연맹 이사로 맹활약중이다.
차원갑 씨는 이번 창조문학신문 공동대표의 추대에 대해 “박인과 대표는 자신의 엄청난 고통과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또한 그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개신교 목사로서 정치적인 색깔이 전혀 없이 많은 정치인과 한국인의 강력한 CEO들을 찾아 진리의 말씀으로 격려해 주는 메마른 사회의 샘물과 같은 존재이다”라며 “그의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한 희생정신을 보고 함께 복지와 문화 사업을 위해 협력해 힘쓰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원갑씨는 갑자기 공동대표가 됐지만 약 4년 전(2003년 8월)부터 계획되어 왔던 창조문학신문사의 문화마당과 오는 23일(월) 대한민국국회에서 거행되는 거대한 문화행사를 잘 마무리 되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최우선 과제라고 전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일단 이 문화행사 ‘문화와 누리’가 잘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잘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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