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승만 세운 동자상과 칠층석탑, 박정희 세운 석등이 파주 용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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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용암사
이승만 전대통령이 방문하여 동자상과 칠층석탑 을 세웠다. 사진/유우상 기자
이승만 전대통령이 방문하여 동자상과 칠층석탑 을 세웠다. 사진/유우상 기자
파주 용암사 대웅전 앞 마당에 박정희 전대통령이 방문하여 세운 두개의 석등이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파주 용암사 대웅전 앞 마당에 박정희 전대통령이 방문하여 세운 두개의 석등이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혜음으로) 장지산 아래 소재한 용암사(龍岩寺)는 고려 제13대 선종(1083~1094) 시대에 꿈속 도승의 지시(왕자 출산)에 따라 거대한 천연 화강암 암벽에 2개의 미륵불상(파주 용미리 마애 이불 입상-보물 93호)을 만들고 절을 창건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용암사 경내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1954년 10월에 방문, 제막한 칠층 석탑 및 동자상도 있고,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 ‘구국 통일, 국태민안’ 각 한기씩 세운 천일기도 광명 등도 대웅전 앞 마당에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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