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8월9일까지 ‘2007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 추천
서울시에서는 한국일보사와 공동으로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고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확립, 미풍양속 앙양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07 서울특별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인원은 총 21명으로 대상 1명, 본상 5명, 장려상 15명이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31일간) 주소지(단체소재지) 자치구청 표창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권자는 자치구청, 경찰서, 교육기관 등 관계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가 추천서 등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하여 추천할 수 있으며, 아울러 추천권자가 시민인 경우에는 시민 10인이상 연서한 추천서를 첨부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하여는 공적내용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0월중 시행할 계획이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양식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새소식란에서 다운받으시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행정과(731-6229, 6629) 또는 관할 자치구 시민표창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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