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 2년 7개월만에 쎈 언니가 왔다...내 몸(My Body) 컴백
래퍼 나다, 2년 7개월만에 쎈 언니가 왔다...내 몸(My Body)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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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내 몸(My Body)', 라틴 그루브 재해석한 얼반-팝 장르의 곡
래퍼 나다의 새 싱글 '내몸' 티저영상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래퍼 나다의 새 싱글 '내몸' 티저영상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래퍼 나다(NADA)가 새 싱글 ‘내 몸(My Body)’으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다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몸(My Body)’을 발매하며 2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새 싱글 ‘내 몸(My Body)’은 라틴 그루브를 재해석한 얼반ㆍ팝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 

평소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은 나다는 ‘내 몸(My Body)’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몸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아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시계, 크리스탈 컵, 반지 등이 허공에서 멈춰 있다가 깨지는 모습으로 시작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나다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과거의 심리상태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바로 이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그려내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자는 메시지에 맞춰 일명 ‘런닝머신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움직이고 있는 런닝머신의 박자에 맞춘 퍼포먼스는 나다의 건강한 신체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나다의 새 싱글 ‘내 몸(My Body)’의 안무는 전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 미나명(MINA MYOUNG)이 힘을 실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댄서 미나명, 최효진은 ‘내 몸(My Body)’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벤져스급 안무가들이 출동한 나다의 신곡 '내 몸(My Body)'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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