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매공원 연못내 2,000㎡ 규모로 2천본 가량 식재되어 있는 연꽃들은 백련과 홍련으로 이번주부터 시작해 8월까지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화사한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작년 2006년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음악분수는 224㎡에 펌프 40대, 노즐 532개, LED조명 295개 규모로 설치되어 있으며 1일 9회(08:30~22:00)에 걸쳐 30분씩 운영한다. 특히, 음악(100곡) 프로그램에 맞추어 무인으로 분수가 다양하게 연출되어 공원이용관람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라매공원은 424천㎡의 대규모 종합공원으로 현재 재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현재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늦어도 오는 11월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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