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태환 의장 ‘기업유치로 재정악화 해소’
세종시 이태환 의장 ‘기업유치로 재정악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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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적 차원 ‘예산확보 노력’
기자 간담회서 이태환 의장 (중앙) 사진 / 이현승 기자
기자 간담회서 이태환 의장 (중앙) 사진 / 이현승 기자

 

[세종 · 충남 / 이현승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의회 이태환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을 끝내고 10일 의회 의정실서 세종시 언론인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의 소회를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 의장은 세종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무척 힘들어 하고 있다

경제적 차원뿐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인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예방차원의 예산확보에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세종시의 재정악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기업유치에 힘써 세수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수 있게 의회 차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를 같이한 의원들은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갖고 언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의정활동상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젊은 30대 의장으로 창의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종시민들께 일 잘하는 의회를 선보일 것을 대다 수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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