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올해는 생닭 말고 삼계탕 HMR 중복 전 지급
부영, 올해는 생닭 말고 삼계탕 HMR 중복 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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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려 간편 조리식 증정…9100마리
부영그룹이 전근로자 및 임직원에게 지급한 중복 맞이 삼계탕 HMRⓒ부영
부영그룹이 전근로자 및 임직원에게 지급한 중복 맞이 삼계탕 HMRⓒ부영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 복날에도 건설현장 전 근로자와 임직원에게 삼계탕 HMR을 선물했다.

24일 부영그룹은 오는 26일 중복을 앞두고 9100마리의 삼계탕 HMR을 지급했다. 작년까지 생닭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HMR을 선택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한그룻의 보양식을 통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 근로자 및 임직원 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은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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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5 16:12:39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5 16:11:31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