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정종합복지관, '삼계탕 나눔DAY'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 '삼계탕 나눔DAY'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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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분들 150명에게 따뜻한 마음 담아 전달
사진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나눔데이' 에 제공된 150인분이 포장된 삼계탕 모습. 사진/울산화정종합복지관
사진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삼계탕 나눔데이' 에 제공된 150인분이 포장된 삼계탕 모습. 사진/울산화정종합복지관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여름 무더위의 최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삼계탕을 쉽게 사먹을 수 없는 저소득층분들에게 한 그릇의 삼계탕으로 따뜻함을 전달한 이들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울산동구에 위치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9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DAY)'를 실시하였다.

대한불교진각종 정지심인당과 칠향계원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삼계탕 나눔데이(DAY)'는 포장한 삼계탕을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독거 세대 150여 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대한불교진각종 정지심인당 주교 선덕정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분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무사히 극복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울산 동구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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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9 23:23:51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9 23:22:57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