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분들 150명에게 따뜻한 마음 담아 전달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여름 무더위의 최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삼계탕을 쉽게 사먹을 수 없는 저소득층분들에게 한 그릇의 삼계탕으로 따뜻함을 전달한 이들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울산동구에 위치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9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DAY)'를 실시하였다.
대한불교진각종 정지심인당과 칠향계원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삼계탕 나눔데이(DAY)'는 포장한 삼계탕을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독거 세대 150여 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대한불교진각종 정지심인당 주교 선덕정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분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무사히 극복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울산 동구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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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