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숨은 휴가여행지 100배 즐기기
전라북도 숨은 휴가여행지 100배 즐기기
  • 김우인
  • 승인 2007.07.24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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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전라북도에서는 많은 직장인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휴가 길에 오를 것에 대비해 전라북도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코스 100배 즐기기 상품코스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상품은 전라북도에 숨어 있는 관광코스로서 아직까지 휴가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관광객과 휴가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도 전북관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알찬 관광코스이다.

이번 여름휴가시즌 관광코스는 다양한 테마와 주제를 통해서 전라북도에서만 체험하고, 느끼고,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대표적인 휴가코스이다. 차별화된 관광코스를 통해서 관광전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한국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전주의 한옥마을과 서해안 국립공원인 변산반도로 이어지는 관광코스가 있다. 주제는 ‘전주 한옥마을과 부안 변산반도에서 진짜 한국에 美쳤다’라는 코스이다. 본 관광코스는 전주의 생활문화를 직접체험 할 수 있으며, 김제의 하소백련지에서 그윽한 연꽃향기에 취하고, 부안으로 이동해 채석강, 내소사, 모항 갯벌체험을 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문화와 바다를 만끽하는 코스이다.

자연 속에서 환상의 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주제로 ‘높은데서 놀자! 해발 550m고지에서 즐기는 환상의 레저체험’라는 자원이 있는 장수의 월곡승마장과 대곡저수지로 출발해 직접 레저스포츠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월곡승마장과 연결된 와룡자연휴양림은 스위스를 관광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으며, 대곡저수지에서는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수상스키로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안 최고의 푸른 물이 넘실대는 청보리 파도와 널따랗게 펼쳐진 초콜릿 빛 갯벌이 있는 고창으로 주제는 ‘싱그러운 밭의 느낌! 싱그러운 갯벌의 느낌! 자연으로 가요~’라는 코스가 있다. 국내 최대의 경관농업을 통한 관광지로 자리 잡은 학원농장의 푸르름과 10㎞의 해안선과 접해있는 하전마을에서 갯벌체험과 생태체험을 맛볼 수 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험난한 도전의 관광코스도 있다. 코스 주제는 ‘부릉부릉~ 산악오토바이의 속도를 즐겨보자~’가 있으며, 산악오토바이장인 무주 ATV체험장은 산악오토바이를 통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해소할 수 있다.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추억에 남는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금년 알찬 휴가와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체험과 휴식을 위해 준비된 전라북도의 여름 100배 즐기기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라북도 문화관광홈페이지인 www.gojb.net와 www.f-tour.com에서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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