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市 '월롱면 부부 살인사건 발생'
파주市 '월롱면 부부 살인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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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집에서 부부 피살'
'살인 직후 용의자 자살시도 중태'
파주경찰서 전경[사진/이윤택 기자]
파주경찰서 전경 [사진/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오늘 (2일) 새벽 무렵 월롱면 자택에서  부부가 피살 되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살인 용의자로 추정되는 A 씨를 얼마 전 까지 피살당한 부부가 데리고 일을 하다 최근에 문제가 발생하여 그만두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이에 앙심을 품은 용의자 A 씨가 새벽에 부부의 자택에 침입하여 살해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의자 A씨는 살인 후 자살을 시도하여 현재 중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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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자 2020-08-03 19:41:31
그맘 알아요
저두 그놈한테 당했읍니다
애들 생각해서 저두 참았어요
순진한 부모님 말빨에 넘어가서 소개 받아 공사했는데
아직까지 진행중에 싹수을 보고 참고 왔는데
건설사장님, 측량사장님 머니 뜯긴상황
저두 뜯긴 상황... 저두 오준하면 자살까지 생각한 1인입니다

이태훈 2020-08-03 08:25:59
헐~~~ 사람이 무섭다.
얼마나 사무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