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 소속사는 출산 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활동 재개를 알리고 완벽하게 다듬어진 몸매를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놀랍도록 예전의 몸매 그대로 돌아온 장신영은 “결혼 전후 활동을 쉬다가 이제 다시 시작하려니 무척 재미있다. 촬영하는 동안 무척 신나게 작업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신영의 이번 화보는 이미 이달 초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진행된 로케이션으로 시작됐으며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분위기와 ‘여행’, ‘본드걸’ 등의 컨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18일부터 SKT를 통해 출시된 이번 화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누비거나 우아하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화보 제작사 측은 “정식 오픈 전 촬영에 대한 내용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으나 지난주 인터넷을 통해 태국 촬영현지 촬영현장이 노출되는 바람에 당황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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