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도쿄돔 씨티서 8월1일 FACE in JAPAN 개막식
한류스타 도쿄돔 씨티서 8월1일 FACE in JAPAN 개막식
  • 소미연
  • 승인 2007.07.26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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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 홍보대사 류시원 등 한류진흥 위해 노개런티 출연
도쿄돔 씨티 프리즘 홀 등에서 8월 1일 오후 1시에 개최 되는 이번 2차 한류엑스포 "FACE in JAPAN" 개막식은 아시아의 활발한 문화 교류와 아시아 문화 홍보에 앞장서며 아시아 대표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홍보대사인 류시원의 임명장 수여 및 핸드프린팅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열게 된다.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약칭: FACE in JAPAN)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류시원 및 이번행사에 참가하는 한류스타들은 아시아 문화발전을 위하여 노개런티로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등 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자 하는 선의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를 위하여 개막식의 관람은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열리는 "FACE in JAPAN"은 8월1일부터 8월 20일까지 프리즘 홀에서는 겨울연가/ 호텔리어/ 대장금/ 미안하다,사랑한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외출/ 아름다운날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한 셋트와 아시안스타 환타지아(Asian Star Fantasia)란 테마로 아시안 스타들의 애장품이 전시된다.

그리고 도쿄돔 일원에서 펼쳐지는 특별공연으로 8월14일에는 윤손하(사회자), 동방신기, 이동건, 하지원, 조현재, 엄태웅, 빅마마, 강타, Iron.k, 메이린이 참가하는 공연이 펼쳐지고, 8월15일에는 윤손하(사회자), 신현준, 김재원 , 김민준, 조한선, M, 테이, 빅마마, 오렌지라라, 거침없이 하이킥팀(이순재, 나문희, 정준하, 박해미, 정일우, 최민용, 김혜성, 서민정, 신지, 김병욱 감독) 이 참여하는 공연 등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진정한 가치는 한류라는 추상적 컨텐츠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이는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번 일본을 시작으로 하와이, 중국 등 아시아 투어행사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각화되고 쌍방향적인 문화 콘텐츠 교류를 통해 하나 되는 아시아의 모습을 구현하고 새로운 아시아 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과 아시아를 위한 공익적 문화 활동의 시작의 시발점이 될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FACE) in Japan’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고, 세대의 차이를 넘어 문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전 세계 문화인류에게 아시아문화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는 최초의 문화행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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