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부자재 및 인건비 등 상승에 따른 조치”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롯데제과가 다음달부터 목캔디와 찰떡파이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
28일 롯데제과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 및 인건비, 판촉비 등 상승으로 경영제반 환경악화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갑 타입의 목캔디는 권장소비자가격을 25% 인상하고 대용량 제품들은 가격을 유지하고 용량만 축소한다. 둥근 용기 타입 목캔디는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축소한다.
찰떡파이는 용량을 축소한다. 6개들이는 225g에서 210g, 10개들이는 375g에서 350g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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