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코로나19 확산세 "총력 대응" 수도권 2.5단계 적극 동참'
고양시, '코로나19 확산세 "총력 대응" 수도권 2.5단계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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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2,341곳…. 2,000명 투입 점검'
'수도권 방역조치 집중'
고양시, 수도권 방역조치 2.5단계 실시 첫날 이재준 시장 함께 홍보[사진/고양시]
고양시, 수도권 방역조치 2.5단계 실시 첫날 이재준 시장 함께 홍보[사진/고양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수도권 방역조치 2.5단계 강화된 첫날 방역조치에 따라 1주일간(8/30~9/6)까지 저녁 21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이외 프렌차이즈 커피.음료 전문점은 테이크아웃(포장)만 가능하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식당에서는 면적과 관계없이 마스크 상시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일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에서 위생부서에 긴급 비상체계를 구성하여 2,000명의 공무원으로 구성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방역 지도 단속은 물론 대대적으로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금의 확산세를 진정시키지 못한다면 더욱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으로, 위생업소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며, “강화된 방역조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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