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오는 16일 컴백하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컴백을 앞두고 예열을 나섰다.
3일 소속사 측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장규리, 노지선, 이채영의 My account ver.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규리, 노지선,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미모와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장규리, 뷰티 화보 모델처럼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노지선, 힙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채영까지 오피셜 포토 속 세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인상적이다.
장규리, 노지선, 이채영이 ‘My Little Society’ 개인 오피셜 포토의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어떤 모습으로 오피셜 포토를 장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무엇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에 대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