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씨에 많은 시민이 한강변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달랜다.
다음 주 상륙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에 접어들 것 같다. 이날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태풍 이후부터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접어 들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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