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미국의 유명 포르노배우 제나 제임슨의 일생을 다룬 새 영화의 주연이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제임슨이 자신의 모습을 연기해 줄 여배우로 요한슨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닷컴도 “요한슨의 캐스팅은 포르노 여배우 제나 제임슨이 직접 선택해 이뤄졌으며, 요한슨은 제임슨이 발레 무용수에서부터 스트립 무용수, 그리고 성인영화계에서 스타로 떠오르기까지의 변신을 연기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제임슨은 “이미 한번 살아본 인생이기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