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와 함께 듀얼 모델로 선정된 현빈은 새로 선보일 ‘딤채’의 김치냉장고 광고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신세대 남편으로 출연, 자상한 남편 지진희와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딤채의 마케팅 관계자는 “현빈이 각종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는 [딤채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다]라는 2008년형 딤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컨셉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에서 보여준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함을 갖춘 현빈의 이미지는 20대~30대 여성층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모델선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진희의 자상하면서 믿음직스러운 이미지에 현빈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감성이 더해지면 새로 선보일 2008년형 딤채의 컨셉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듀얼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눈의 여왕’이 일본에서 방영 되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에서 톱 CF모델 3위로서 선정 된 바 있다.
현빈의 도시적인 감성과 지진희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질 2008년형 딤채의 새로운 광고는 8월 중순경부터 TV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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