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드디어 베일을 벗다
'태왕사신기' 드디어 베일을 벗다
  • 송아름
  • 승인 2007.08.09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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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 '태왕사신기'의 촬영현장 첫 공개

▲ 태왕사신기에서 주인공 담덕역을 맡은 배용준(왼쪽)사진제공/ 티에스지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
▲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연인으로 나오는 문소리(오른쪽)
▲ 태왕사신기의 감독과 스텝들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약 5년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배용준과 문소리의 첫 주연 드라마 '태왕사신기(송지나 박경수 작가, 김종학 윤상호 감독)'가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올 9월 10일 스폐셜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영에 들어갈 태왕사신기는 그 동안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이번에 최근 촬영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감독, 배우에서부터 현장 제작스탭 까지 촬영현장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다.

24부작으로 신화시대에서 고구려로 이어지는 역사를 다룬 ‘태왕사신기’는 광개토대왕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사를 그려낸다.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9월 10일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태왕신기 스페셜’을 방송한 뒤 11일-13일에 1-3부를 방송하고,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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