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사극 '태왕사신기'의 촬영현장 첫 공개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약 5년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배용준과 문소리의 첫 주연 드라마 '태왕사신기(송지나 박경수 작가, 김종학 윤상호 감독)'가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
올 9월 10일 스폐셜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영에 들어갈 태왕사신기는 그 동안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이번에 최근 촬영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감독, 배우에서부터 현장 제작스탭 까지 촬영현장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다.
24부작으로 신화시대에서 고구려로 이어지는 역사를 다룬 ‘태왕사신기’는 광개토대왕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사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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