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0월 29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 연설과 관련 "40여 분의 연설 내내 550조원을 어디에 쓰겠다는 말만 있었지, 세금 아껴 쓰고 국민 부담 덜어 드리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었다"며 "대통령 역시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사람인데도 주권자이자 납세자인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었던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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