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동극장, 2021 공연라인업 및 시즌제 발표 기자간담회 가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

김희철 대표를 비롯해 정영주 프로듀서, 양준모 예술감독, 이수현 공연기획팀장, 이규운 예술단 지도위원, 유지연 유니버설발레단 부 예술감독, 민새롬 연출, 정은영 작가, 박윤술 작곡가가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유지연 유니버설발레단 부 예술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2021 정동극장 공연라인업 및 시즌제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김희철 정동극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영주 프로듀서, 양준모 예술감독, 이수현 공연기획팀장, 이규운 예술단 지도위원, 유지연 유니버설발레단 부 예술감독, 민새롬 연출, 정은영 작가, 박윤술 작곡가가 참석했다.

2021년 정동극장 공연 라인업은 총 13편으로 뮤지컬은 3편으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포미니츠', '판'과 연극 2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정동극장 연극시리즈', 유니버설발레단의 '챔버시리즈', 콘서트 '정동의 여름', '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 브런치 콘서트 '정동 팔레트',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청춘만발', 정동극장 예술단 공연 '시나위', '바운스', '소춘대유희(가제)' 이다.

2021 정동극장 '헬로, 정동' 시즌제 패키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하며 30일 월요일 자정까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