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누드 광고로 9억5천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누드 광고로 9억5천
  • 송아름
  • 승인 2007.08.17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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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라 나이틀리의 샤넬 광고(사진제공/샤넬 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이라 나이틀리 배우가 누드광고를 찍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나이틀리가 최근 출시된 샤넬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광고를 누드로 찍었다고 한다. 나이틀리는 볼륨감 없는 해외스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누드 광고도 거의 찍지 않았다.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지난해 2월 월간지 표지 사진을 찍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나이틀리의 누드 사진을 찾기 어렵다. 심지어 "더이상 영화에서 속살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나이틀리는 이번 샤넬 광고에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광고사진 속 나이틀리 모습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남장 여장까지 감행한 '엘리자베스 스완'과는 확실히 달라 보인다.


한편 나이틀리가 '코코 마드모아젤'의 1년 계약 모델료로 받은 돈은 무려 50만 파운드로 한국 돈 9억5천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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