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건설 실무 본격화
신행정수도 건설 실무 본격화
  • 김상미
  • 승인 2004.08.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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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7차 회의서 보상책 등 논의
신행정수도 건설 실무 작업이 내달 초 보상책 등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안제 서울대 교수)는 다음달 1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추진위 제7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건설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추진위는 이번 회의에서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선정한 뒤 과제별 논의방향과 범위, 향후 대책 등을 확정하게 된다. 논의대상 과제로는 신행정수도 광역도시계획 수립, 도시설계 국제현상공모, 주민보상 대책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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