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혐의 '황하나', 남양유업 "우리와 관계 없어요"
마약혐의 '황하나', 남양유업 "우리와 관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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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등 무고한 피해 막심 호소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중 같은 혐의가 의심되고 있고 절도죄까지 추가된 구속영장 심사가 7일 있을 예정이다. ⓒ시사포커스DB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중 같은 혐의가 의심되고 있고 절도죄까지 추가된 구속영장 심사가 7일 있을 예정이다.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우리와 정말 관련 없어요. 대리점 피해가 큽니다."

최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집행유예 중 최근 마약투약혐의와 절도혐의로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남양유업이 황씨와 일절 무관하다고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최근 보도에서 '남양유업 황하나'로 표현 되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다. 

남양유업 측은 황 씨 기사에 지속적으로 남양유업이 언급되고 있어 피해가 막심하고 전국 남양유업 대리점 등이 무고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본지에 "황 씨 관련 사건들의 각종 의문과 사실관계 등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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