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영하17도 혹한이 다소 누그러진 어제 휴일의 한강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폭설과 혹한 그리고 거리두기 2.5단계로 거의 외부 출입을 못했다는 어느 어르신은 오랜만에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산책한다며 “이번 추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모두 얼어 죽었으면 좋겠다” 며 웃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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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영하17도 혹한이 다소 누그러진 어제 휴일의 한강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었다. 폭설과 혹한 그리고 거리두기 2.5단계로 거의 외부 출입을 못했다는 어느 어르신은 오랜만에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산책한다며 “이번 추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나 모두 얼어 죽었으면 좋겠다” 며 웃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