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강산 기자] 1월 26일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의 성추문 사건에 대해 직위해제 이후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강은미 원내대표가 "정의당의 부단한 노력에도 조직문화를 바꾸지 못했다"며 "밑바닥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며 큰 충격과 심려를 끼치게 돼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강산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