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2월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국세청에 신고한 월 생활비 60만원과 관련 "이것이 실화 맞나. 근검절약을 이유로 밝혔는데, 3인 가족 기준 월 평균 지출이 290만원을 넘는 현실을 봤을 때 거의 단절에 가까운 일상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상상조차 못 할 일" 이라며 황희 정승도 믿지 못할 자린 고비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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