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업장 소재지 복지기관 등에 제품 지원
SPC, 사업장 소재지 복지기관 등에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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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사업장 15개 복지관에 전달
SPC 직원들이 설맞이 제품지원을 위한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SPC
SPC 직원들이 설맞이 제품지원을 위한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SPC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SPC가 전사적 차원에서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자사제품 등을 지원했다.

9일 SPC는 설 명절을 맞아 파리크라상, SPC 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 인근 15개 복지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게 지역 노인 300명에게 직접 촬영한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호빵 3000개를 지원했다. 아울러 저소득 노인 가정 65 가구에 자사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가 진행하는 '성남시 설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20포를 후원하고 성남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롤케잌 등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에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 지역복지관과 아동기관에 삼립빵 제품을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본지에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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