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어게인' 전세계 흥 폭발시킬...역대급 콜라보 무대
'조선팝어게인' 전세계 흥 폭발시킬...역대급 콜라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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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크로스오버-트롯-힙합의 역대급 콜라보 무대 선사
'조선팝어게인' 포스터 / ⓒKBS
'조선팝어게인' 포스터 / ⓒKBS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이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는다.

11일 KBS에 따르면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조선팝 신드롬’을 전파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가 조선팝 클럽에 입장 준비를 완료한 가운데, 11일 방송된다.

‘조선팝어게인’에 각 음악 장르별 최정상의 ‘조선팝 어벤져스’가 총 출동한다. 전 세계에 퓨전 국악을 알린 이날치, 악단광칠을 비롯해 ‘국악 대모’ 김영임, ‘국악 소녀’ 송소희, ‘트롯 여신’ 송가인, 이에 더해 포레스텔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조유아, 서진실, 한해, BAE173, 줄광대 남창동 등 국악, 아카펠라, 트롯, 힙합, 댄스 등 음악 장르별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어우러져 초대형 언택트 빅 쇼를 선보인다. 

특히 국악을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해 쉽사리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르면서도 품격 있는 음악 콜라보 무대가 안방 1열에서 펼쳐질 것이다. 대규모 태권도 퍼포먼스, 사물놀이, 글로벌 댄스팀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들이 눈과 귀를 호강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지난해 추석 ‘나훈아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제작진이 이번에는 ‘조선팝어게인’으로 뭉쳤다. 특히 이번 ‘조선팝어게인’에서는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멕시코,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0여개국 시청자들과 함께 해 한층 글로벌해졌다. 
 
여기에 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증강현실 무대가 구현된다. 특히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콜라보 무대가 예고된 만큼 아티스트별로 컨셉과 테마에 따라 최적화된 무대 연출과 확확 바뀌는 분위기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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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2021-02-12 09:21:45
경얘하는 위대한수령 문재인원수님 길이기위한
조선인민 팝어게인 축하무대 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