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대목 동네 전통시장 풍경
[포토] 설 대목 동네 전통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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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남성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제수용 식재료를 구입하는 야채가게가 주부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제수용 식재료를 구입하는 야채가게가 주부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사진/강종민 기자
설맞이 장보기 고객들로 붐비는 사당동 남성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설맞이 장보기 고객들로 붐비는 사당동 남성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제수용 생선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제수용 생선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지나가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사가는 양은 적어서 매출은 크게 줄었단다.    사진/강종민 기자
지나가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사가는 양은 적어서 매출은 크게 줄었단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동네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도 5인 이상 못 모이는 관계로 음식 장만을 간소하게 하니 설 대목 수요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사당동 남성시장의 한 상인은 “작년 설 명절과 비교하면 손님이 절반 수준이라며” 한숨을 내쉰다. 그래도 시장통은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주부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제수 용품을 준비하러 나왔다는 주부는“가족이 못 모여도 차례는 지내야 되지 안겠느냐”며 소량으로 간소하게 지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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