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무대에서 효석문화재 열려
“메밀꽃 필 무렵” 무대에서 효석문화재 열려
  • 윤주영
  • 승인 2004.09.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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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화재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서는 9월10일 부터 9월19일(9일간)까지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를 배경으로 효석문화재가 다체롭게 열린다. 문학의 향기와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효석백일장을 시작으로 둘째날인 9.11(토)에는 개막식공연과 불꽃놀이, 전통체험, 문화예술전시, 민속공연 등 다체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하얀 눈꽃밭을 연상케하듯 피어난 메밀꽃은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하다. 또한 강원도 평창이 낳은 한국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통하여 행사 참가자 및 관광객에게 가식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게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취재: 춘천 윤주영 기자 (yjyy@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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