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25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성일종 의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박순영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를 지명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원은 그 어느 공직보다 정치적 중립성을 요구하는 자리"라며 "정치적 중립성을 상실하고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대법원장이 중앙선관위원을 지명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공민식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