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요?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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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서포터즈’가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 도서주민들의 PC 수리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KT ‘IT서포터즈’는 최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해 도서주민들의 PC수리와 인터넷 활용교육 등 도서지역의 IT지식나눔 활동을 펼쳤다.

덕적도는 인천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로 주민 1천7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하루 배편은 서너 차례에 불과하다. 인터넷은 보급되어 있지만 도서지역인 까닭으로 간단한 고장에도 수리가 어렵고 주민들 대다수가 IT교육을 접하기 쉽지 않아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IT 서포터즈’는 도서주민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그 동안 도서지역 ‘디지털 정보활용능력 격차해소 사업’을 진행했다. 또 덕적도에서 도서주민들의 PC수리 및 컴퓨터교육 등 IT지식나눔 활동을 펼쳤다.

KT 수도권서부본부 IT서포터즈는 그 동안 지역사회복지관을 비롯,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디지털 정보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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