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의원, 수리를 안 하니 공군 ‘타조’ 됐네~
공성진 의원, 수리를 안 하니 공군 ‘타조’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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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전투기 추락사고로 인해 공군의 총체적 정비 부실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성진 의원은 G-NORS (수리부속 부족으로 인한 비행불능 건수)가 2003년 이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공 의원은 공군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G-NORS 발생현황은 2003년 2백32건, 2004년 4백57건, 2005년 5백44건, 2006년 6백99건, 2007년 6월말 기준 2천1백51건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 의원은 “심각한 정비부실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군 정비분야의 환골탈태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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