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찰서(서장 윤성복)는 용인시 남사 소재 보육시설인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민원실 경장 손수용등 여경 3명이 ‘선한사마리아원’(원장 김윤분)에 방문하여 시설내 매화방 어린이 15명과 함께 한화리조트 야외 수영장에 가서 함께 물놀이를 하는 등 부모의 정이 그리운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윤성복 화성경찰서장은 봉사활동을 실시한 여경들에게 선행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선한사마리아원’은 18세 미만의 정상아동으로서 기아, 미아, 고아, 결손가정 아동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오산 취재기자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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