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유재석과 함께 보내고 싶어."
추석, "유재석과 함께 보내고 싶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4 여성 상담원들은 '유재석과 함께라면' 추석연휴를 신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4 생활정보기업인 코이드(koid · 대표 박종수)는 9월10일부터 19일까지 부산과 청주, 대전, 대구, 전주 등 지역본부에 근무하는 114 상담원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추석 때 같이 일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국민 MC 유재석이 39%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수 '비'가 30%로, 3위는 '공유'(18%), 4위는 '조인성'(10%), 5위는 '정일우'(3%)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추석 때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서는 공유가 47%로 1위에 올랐으며, 유재석은 36%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송일국'(7%), 4위는 '장동건'(6%), 5위는 '김제동'(4%) 순이었다.

코이드 측은 이번 설문결과에 대해 "유재석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유머감각과 청중을 배려하는 입담을 과시해 고객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공유는 드라마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이 여성 상담원들에게 크게 호감을 산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