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원 투입, 서민의 고통 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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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 ‘민생경제지원재단’ 등 선대위 출범식


▲ 중앙선거위에 참석, 대통령으로서의 비전을 밝히고 있는 정근모 후보
17일 오후 3시 대전 한밭대학교 대강당(하모니 홀)에서 참주인연합 정근모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출범식이 열렸다. ‘21세기 과학중심국가’와 ‘초일류대한민국건설’을 주제로 한 이날 출범식에서 김행식 상임고문, 참주인연합당대표 김선미 의원을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정근모 대통령 후보는 이날 ‘민생경제지원재단’을 만들어 서민의 고통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지원재단은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정책과 전략과 시장까지 총체적인 역할을 감당해 민생경제가 진보할 수 있는 재단이라고 전했다.

또한 형사정책에서도 반국가적이고 극악범이 아니면 범죄 기록을 삭제하는 ‘도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첨단과학기술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농업정책을 펴는 '21세기 상록수운동'을 주장하고 과학중심도시, 행복도시인 대전에서 21세기 금강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웅지를 전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참주인연합 김선미 대표는 이날 지지연설을 통해 법과 도덕적 질서가 무너진 물질만능 사회가 우리의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1천6백만 명에 이르는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당원 동지와 함께 잘못된 정치판을 개혁하는 데 정근모 후보와 끝까지 함께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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