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 개최
2007년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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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불교정책 수립과 사회 각 분야 대안 정책 마련할 계기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TV가 주최하는 2007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가 11월 21일 오후 2시-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이 채 안 남은 시점에서 향후 5년의 국정을 책임지게 될 이번 대선후보들과 함께 특히 종교관련 정책과 환경, 생태 분야 등 5가지 의제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불교정책 수립과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출연자로는 가나다순으로 창조한국당 문국현,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4자로 중앙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5%이상의 후보만 초청됐다.

한국정치아카데미 정치연구실장 박상병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의 김영국 종책특보, 서강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공동대표 박광서 교수, 강원도 원주 성불원 주지 현각스님이 출연패널로 내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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