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회적이고 맵시 있는 디자인 “딱 내 스타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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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신개념 크로스오버 QM5 양산

르노삼성자동차가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인 QM5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QM5는 Quest Motoring의 앞 두 글자인 ‘Q’, ‘M’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차 세그먼트를 상징하는 숫자 '5'를 조합해 명명된 이름.

▲ 르노삼성자동차가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인 QM5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QM5는 ‘새로운 운전의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끊임없는 도전을 담은 신개념 중형 크로스오버’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차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공동 디자인, 닛산의 엔지니어링,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력이 조화를 이뤄 개발된 차량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최첨단 부산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QM5는 도회적이고 맵시 있는 디자인을 구현한 동급 최고의 고품격 차량이다. 전면부에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아이텐티티를 구현, 역동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스포티한 측면부는 질주 본능을 자극하며 후면부는 부드러운 곡선과 라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크로스오버 차량 고유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우아함과 편안함이 강조된 실내 디자인은 세련미와 격조를 높여 강렬한 개성을 구현했다. 또한 최신 트랜드의 레디쉬-오렌지 내장조명이 채택, 야간 주행에 적합한 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QM5의 2.0 dCi 엔진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디젤 기술로써, 국내 디젤 엔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 dCi 엔진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연비, 토크, 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과 동시에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친 환경성을 겸비했다. 아울러 국내 완성차 중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또한 2.0 dCi 엔진(디젤, 4WD 수동기준)은 동급 최고인 최고출력 1백73마력에 최대토크 36.7kg.m의 강력한 파워를 겸비했다. 연비 역시 14.4km/L로 국내 동급 차종 중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디젤 2WD 자동변속기 2.0 dCi 엔진은 12.8km/L의 동급 차종 중 최고의 연비효율을 실현했다. 수동 기능을 겸비한 6단 자동변속기는 탁월한 가속 성능과 향상된 연비 효율성을 구현했으며 변속충격 없이 부드럽고 조용한 변속을 가능하게 했다.

Q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한국 시장에선 12월부터 판매된다. 또 내년에는 르노 브랜드를 달고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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