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댄스그룹 전무한 가요계의 폭풍 예고

레이싱걸 자체의 원숙한 섹시함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댄스안무로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의 10대 그룹의 활발한 활동에 비해 20대 여성 댄스그룹이 전무한 가요계에 정면 승부할 예정이다.
레이싱걸중 여러명이 가요계에 도전하여 번번히 실패를 맛보았지만 티아라는 1년간의 치밀한 기획과 트레이닝으로 무장하고, 국내 최고의 댄스히트 작곡가인 노이즈 멤버였던 천성일과 클론, 박미경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최용선, 버스안에서의 자자 프로듀서인 이기수가 공동프로듀서를 맡아 티아라의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실어 막바지 댄스안무와 보컬트레이닝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현재 티아라는 음반녹음작업을 마친상태로 내년 1월초에 앨범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 앨범수록곡 중 리메이크곡 1곡을 12월1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우선 선공개하여 레이싱걸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위해 먼저 음악성과 가창력을 대중에게 먼저 평가 받을 예정이다.
또한 향후 2004년부터 보아 장나라 장동건 파란등의 인도네시아 콘서트 및 팬미팅을 기획 주관한 소속사 토마스엔터테인먼트 지원 아래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진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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