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톡톡' 디자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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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초소형, 화려한 디자인 승부나서
전자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초소형 크기에 막강한 기능성은 물론, 화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토마토는 화려한 디자인의 초소형 외장하드 'D18' 을 출시한다.

1.8인치 시게이트 60GB 용량 5mm 두께의 하드디스크 내장한 'D18' 은 화려한 헤어라인 가공의 통 알루미늄 채용 외장 하드형 이동식 디스크.

2.5인치나 3.5인치와 달리 1.8인치 저전력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므로 따로 전원 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소음 또한 거의 없는 편. 컴퓨터에 꽂는 것으로 자동 인식되며 (윈도우98 의 경우 최초 연결시 드라이버 설치) 핫스왑을 지원해 컴퓨터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연결 또는 장치 분리가 가능하다.

USB 호스트 기능으로 PMP 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연결해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휴대할 수 있게 해주며 원터치 백업 기능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통째로 복사해주는 기능, 데이터 동기화 기능까지 제공된다. USB 2.0 의 고속 인터페이스는 대용량 저장소로서의 기본을 갖췄다.

최저의 소음에 발열량을 잡기 위해 통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고 헤어란인 가공으로 심미성을 높여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공인인증서나 작업 파일 등을 담은 디지털 지갑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점이 포인트.

레인콤은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3플레이어 ‘엠플레이어’가 오렌지, 민트, 초콜렛 등 파스텔 계열의 10가지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다.

엠플레이어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12월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25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디즈니사와 해외 30개국 수출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밀레니엄 히트 MP3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새롭게 출시되는 엠플레이어는 미키마우스의 귀여운 디자인과 10가지 형형색색의 컬러가 조화를 이뤄 각기 다른 느낌을 표현한다. 엠플레이어는 바닐라, 민트, 아쿠아, 라임, 라벤더, 스트로베리, 오렌지, 초콜렛, 그레이, 스카이블루 등 총 10가지 파스텔 계열의 컬러로 출시, 기존 판매되었던 원색 계열에 깜찍함을 한층 더 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MP3플레이어가 10개의 컬러로 출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대폭 늘렸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엠플레이어는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한 패션 MP3플레이어로 목걸이나 휴대폰, 열쇠 고리 등의 주변기기와 함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18g의 가벼운 무게로 가볍게 목에 걸어 휴대 가능하며 용량 1GB의 USB로도 활용 가능해 나만의 색다른 멋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엠플레이어 전용 4가지 컬러의 실리콘케이스가 출시, 인형 옷을 갈아 입히듯 취향에 따라 본체와 귀 부분의 케이스 컬러 변경이 가능해 인형놀이에 대한 소녀시절의 감성을 떠올리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인콤 김경렬 마케팅 이사는 “이번 엠플레이어 색상 추가 출시는 디지털 디바이스의 패션 아이템화라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충족 시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엠플레이어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리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제품으로 향후 전 세계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아이리버 메가브랜드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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