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신당號’ 출항 첫 기적 울렸다
‘자유신당號’ 출항 첫 기적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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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위 위원장 강삼재, 부위원장 이흥주, 권선택

정통보수의 깃발을 내건 자유신당호가 4.9총선을 위한 출항 첫 기적소리를 울렸다.

다음달 1일 공식 창당하는 가칭 '자유신당'이 13일 오후 서울 남대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준위 위원장에 강삼재 전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흥주 전 총리 비서실장과 권선택 의원을 선임, 본격적인 창당활동에 들어갔다.

창준위 위원에는 시사포커스 박광수 회장과 대전대 박광기 교수, 연세대 유석춘 교수 등 12명이 선임됐다. 공동 대변인에는 이회창 전 후보의 측근인 연세대 국제대학원 지상욱 연구교수와 이혜연 창당기획단 대변인이 임명됐다.



자유신당 창준위는 14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지며 창당에 따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창준위 명단.

위원장 : 강삼재(55) 전 국회의원

부위원장 : 이흥주(64)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권선택(52) 국회의원
위원 : 박강수(48) 시사포커스 회장, 박광기(47) 대전대 정외과 교수, 송도근(60) 전 건교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유석춘(52)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용재(55) 전 세종문화회관 관장,

이정훈(46) 연세대 국제교육교류원장, 장한모(48) 일본 국립사가대학 교수, 전원책(52) 변호사, 최한수(60) 건국대 정외과 교수, 황인자(52) 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황창주(52) 전 한농연 중앙회장, 허성우(47) 국가디자인연구소 소장

대변인 : 지상욱(42)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교수, 이혜연(44) 창당기획단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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