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진천 신공장 2월부터 본격 가동
현대오토넷, 진천 신공장 2월부터 본격 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경기도 이천공장의 제조부문 신공장으로 이전

현대오토넷(www.hyundaiAUTONET.com)이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오토넷은 그 동안 주 공장으로 운영해 온 이천 공장을 진천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자동차 전자전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진천 문백공장을 향후 구축할 글로벌 생산 체계의 핵심 공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006년 12월 착공하여 총 844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투자한 진천 문백공장은 첨단 혼류 자동화 및 셀 생산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차량용 멀티미디어 및 메카트로닉스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홍보관 '오토네피아'에서 주요 바이어를 비롯한 국내외 방문객의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오토넷 기술과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 이 외에도 헬스장, 탁구장, 축구장, 잔디광장, 건강관리실, 산책로 및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자연 친화적인 조경을 통해 직원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