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마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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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과 기술개발을 위하여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 해주기로 했다.

시는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300억원의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현대화자금, 수출촉진자금, 창업자금에 융자해 주기로 했다.

경영안정·기술개발·시설현대화·수출촉진·창업자금 융자한도액은 매출 또는 자본금이 1억원 미만일 경우 5천만원을, 1억이상∼3억원 미만 1억원을, 3억이상∼6억미만 2억원을, 6억 이상 3억원을 각각 융자해 준다.

이자보전 및 상환기간은 경영안정자금은 3%(2년거치 1년 4회균분상환), 기술개발자금 5%(3년거치 일시상환), 시설현대화자금 4%(3년거치 일시상환), 수출촉진자금 4%(2년거치 1년 4회균분상환), 창업자금 4%(3년거치 일시상환)다.

융자 대상은 본사 및 공장이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체로 제조업체, 소프트웨어사업체, 벤처기업등록업체 등이다.

자금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는 업체와 신청일 현재 유·폐업중인 업체, 금융기간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업체 등을 이번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마산시 홈페이지(masan.go.kr)내 시민생활/산업경제/종합지원정보에서 융자지원계획 등 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시청 기업유치단 기업지원담당(☏220-2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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