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산유국 꿈 실현
울산 앞바다에서 산유국 꿈 실현
  • 관리자
  • 승인 2004.11.15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1 가스전준공 15년간 울산, 경남 지역 공급
산유국의 꿈이 울산 앞바다에서 우리 기술로 하루 1,000톤 공급 지날 5일 오전 11시 울산시 온산공단 내 한국석유공사 육상기지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이희범 산자부장관, 오영식 국회산자위, 열린우리당 간사 이억수, 한국석유공사사장, 국회위원, 울산시장, 시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해-1가스전, 준공식을 개최 우리나라가 산유국 대열에 진입하였음을 국내외에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석유공사 사장의 경과 및 시설 현황 보고와 산유국의 첫걸음, 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산업기지 울산에서 석유개발이 되어 정부의 에너지에 큰힘을 실어쥤다며, 에너지 절약에도 앞장서자고, 말했다. 울산 앞바다 남동쪽, 58km지점에 위치한 동해-1가스전은 이번 준공으로 하루 평균 약 1,000톤 울산 가스관리 사무소에서 8개월의 시험 생산을 거쳐 연간 약 40만톤의 천연가스를 제공함으로 써 울산지역 [일] 공급량의 70-80% 보급하는 산업수도 울산에서 산유국의 꿈이 시작 됐다는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울산 이종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