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의 '불사조'가 되겠습니다!
도시정비사업의 '불사조'가 되겠습니다!
  • 문충용
  • 승인 2004.11.18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인재로 업계선두 자리잡은 (주)피닉스디앤씨
(주)피닉스디앤씨(대표이사 최영철)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전문관리회사이다. 최영철 대표는 동부건설 주택사업부 출신으로 주택업계의 소문난 베테랑. (주)피닉스디앤씨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최영철 대표가 지난 2003년 10월 설립한 회사다. 도시정비사업 전문회사 (주)피닉스디앤씨 (주)피닉스디앤씨가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도시정비사업이란,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정비구역 안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을 말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주요 업무는 조합 설립의 동의 및 정비사업의 동의에 관한 업무의 대행 조합 설립인가의 신청에 관한 업무의 대행 사업성 검토 및 정비사업의 시행계획서의 작성 설계자 및 시공자 선정에 관한 업무의 대행 사업시행인가의 신청에 관한 업무의 대행 분양 및 관리처분계획의 수립에 관한 업무의 대행 설계도서의 검토 및 공사비 변동내역의 검토 그밖에 조합의 업무 중 조합이 요청하는 것 등이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의 등록기준은 “자본금 개인10억, 법인5억 건축사 1인 이상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1인 이상 법무사, 세무사 1인 이상 공인중개사, 정비사업 관련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자” 등 전문 인력 중 최소 5인 이상을 확보해야한다. (주)피닉스디앤씨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인허가 등 사업추진에 있어서 복잡한 법 내용을 잘 모르는 주민(조합, 추진위)을 대행하여 사업의 초기단계부터 청산까지 업무를 진행하며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업체로서 사업전반에 걸친 행정적인 업무를 진행(대관 협의 등)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주택 및 상가 신축·판매·임대업 주택 및 상가 판매 대행업 등을 진행한다. "재건축보다는 재개발이 활성화 될 것" 그렇다면 (주)피닉스디앤씨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재개발'과 '재건축'은 과연 무엇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재개발과 재건축의 정확한 의미를 몰라 혼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개념정립이 잘 안된 상태에서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다반사라고 한다. 최영철 대표는 “먼저 재건축과 재개발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주택재개발사업은 주로 단독주택지 등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택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도시환경정비사업 또는 도심재개발사업은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으로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도심 또는 부도심 등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최영철 대표는 "최근에는 재건축보다는 재개발 사업이 더 활성화 될 것이다"고 말한다. 재건축은 최근 들어 사업 인허가에 따른 정부규제가 상당히 강해졌다는 것. “강남지역의 재건축 문제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 등 부동산시장의 과열로 인한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인ㆍ허가 기준이 매우 강화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예전에는 건축연한이 20년이 경과된 아파트단지는 재건축을 진행하기가 용이했지만, 최근에는 공동주택 건축연한을 22년 이상 경과된 단지를 기준으로 매년 건축연한을 늘리고 더욱이 안전진단의 허가기준 또한 대폭 강화되어 신규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법개정을 통한 시공사 선정 시기 완화 등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조치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최영철 대표는 밝힌다. 강력한 사업추진력으로 사업기간을 단축 최영철 대표는 “대체로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늦어지는 원인은 사업추진을 위한 동의서의 징구, 사업비의 조달, 복잡한 인허가 등 행정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주)피닉스디앤씨가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돋보이는 점은 이와 같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갖춘 것. 즉 각 분야에 우수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고 추진위구성부터 준공, 청산완료시까지 체계적인 업무시스템구축으로 조합과의 마찰이 없으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적기에 안정적인 지원을 하고 사업장마다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조합원과 밀착하여 관리 지원한다는 점이 타 업체와 구분되는 강점이다. 무엇보다도 최영철 대표의 풍부한 시공사 실무경험으로 인하여 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견하여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조합에서 가장 취약한 분양·시공관리·입주·청산관리 등 타 정비업체에서 할 수 없는 업무분야까지 지원이 완벽하게 가능하다는 게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정비업체들은 관리처분이 끝나면 모든 행정업무지원이 중단되는데 비해, (주)피닉스디앤씨는 조합의 가장 취약점인 분양, 시공관리뿐 아니라 청산 및 해산까지의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 그래서인지 피닉스에서 진행중인 조합업무는 타 조합보다 1~2년 이상 사업기간이 단축되어 그 사업기간 단축으로 인한 이익이 고스란히 조합원 몫으로 돌아온다. 충분한 자본력과 우수한 인력이 (주)피닉스디앤씨의 자산 업무를 시작한지 1년 여 밖에 안 되었지만 건설관련 사업을 전반적으로 추진해나가는 회사인 (주)피닉스디앤씨의 활약과 실적은, 기존업체가 무색할 정도로 눈부시다. (주)피닉스디앤씨 임직원들의 주요 사업 실적은 북아현·충정구역 신공덕6구역 성북5구역 충정·냉천구역 종암3구역 제기2구역 길음2구역 동소문구역 영천구역 정릉5구역 답십리9구역 답십리11구역 시흥1구역 등이다. 또한 분양 시공 사업관리 실적으로는 냉천동 재개발 방화신안연립 재건축 김포 불로동 숭인4구역 등. 또한 대구와 부산에도 지사를 설립하여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주)피닉스디앤씨가 맹활약을 펼칠 수 있는 비결은 뭐니뭐니 해도 탄탄한 조직력에 있다. “보통 서너 명의 직원으로 이루어진 다른 컨설팅 회사와는 달리, 설립된 지는 얼마 안됐지만 배가 넘는 직원을 확보하여 튼튼한 조직력을 갖추었다"고 최영철 대표는 자신한다. 초기부터 우수인력을 풍부하게 확보한 것이 다른 회사와 차별되는 경쟁력을 갖춘 지름길이라는 것. 또한 예전과 달라진 건설환경도 (주)피닉스디앤씨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한다. “과거의 컨설팅 여건은 계약만 하면 시공사가 자금지원을 해줬지만, 최근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초기부터 정비사업체가 자금을 충당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최영철 대표는 밝힌다. 과거처럼 컨설팅이 자금조달이나 사업추진을 시공사에 의존하며 하던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는 정비사업체가 자금조달이나 사업추진을 주도적으로 책임을 지고 해야하기 때문에 자금조달이나 업무추진능력이 부족한 업체는 제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주)피닉스디앤씨는 출발 때부터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충분한 자본력과 우수한 인력조직을 갖추어놓은 상태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사업장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최영철 대표의 신속하고 열정 넘치는 추진력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 “대기업 시절 주택사업부에서 근무하며 내가 혼자 수주해온 금액이 전체 사업부의 매출액보다 훨씬 클 정도”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이처럼 정력적인 활동을 통해 교류해 온 지인들과 조합·추진위원회가, 최영철 대표가 독자적인 사업을 개시했을 때 든든한 자산이 되었다. 신규사업장 또는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추진위원회를 연결시켜주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었던 것. 비범한 열정이 빛을 발하는 최영철 대표 최영철 대표의 비범한 사업능력은 대기업건설사에 몸담던 시절에도 그 빛을 발했다. 건설업계의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주)피닉스디앤씨가 짧은 시간 안에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밑바탕을 축적했다. "건설사에 재직하며 수주부터 시작해 착공·입주·관리처분·청산까지 두루 경험했다. 남들이 2~30년 일해야 경험할 수 있는 업무를 불과 7~8년 동안에 겪었다"고 최영철 대표는 말한다. 아파트 재개발은 한번 시작되면 수주부터 준공까지 짧게는 4~5년 길게는 7~8년이 걸려 대개 한 두개의 사업장만 경험하게 마련인데, 최영철 대표는 재직 중 4~5개의 사업소장을 겸직하면서 동시에 업무를 겪었던 것. 더욱이 상설주택전시관 소장도 겸하면서 사업성패에 매우 중요한 분양에 있어서도 남다른 경험을 쌓아왔다고 한다. “보통 대여섯 개 사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남보다 열배 백배 더 열심히 뛰었다. 그 결과 사업을 하는데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추진력과 실무경험의 역량을 상당히 축적할 수 있었다.” 최영철 대표는 건설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동부건설 재직시절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을 꼽는다. 당시 동부건설은 굴지의 모 기업과 경쟁이 붙었는데, 언론에서 '골리앗과의 싸움'이라 부를 정도로 열세에 놓여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 최영철 대표는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뚫고 나갔다. "경쟁업체는 강남에 크고 멋있는 모델하우스를 지어 조합원을 유혹했는데 동부건설은 서울에 모델하우스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조합원들을 전라도 광주 풍암지구에 있는 모델하우스로 데려갔다. 왕복 13시간 씩 관광버스로 엿새 동안 말이다." 여기서 최영철 대표의 비범한 열정이 드러난다. 처음에 조합원들은 동부건설의 설명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지만, 최영철 대표의 혼신의 힘을 다한 설득이 점차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일단 관광버스에 탑승하니, 13시간 동안 우리가 하고싶은 얘기를 다 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 그런데 설명할 인력이 충분치 않아, 내가 직접 차를 바꿔타며 쉴새없이 설명했다"고 최영철 대표는 회상한다. 공사비와 사업참여조건이 타 업체보다 유리한 점을 충분히 설득시키는데 성공한 것. 이렇게 모델하우스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일단 마음먹으면 몸이 부서지도록 뛴다"는 자세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모두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사업장을 수주했다.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몸으로 직접 뛰는 노력이 있었다”고 최영철 대표는 돌이켜 본다. 오늘날 강남권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명성이 자자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이렇게 최영철 대표의 땀과 눈물이 스며있는 노력의 산물인 것. "그렇게 열심히 해왔던 부분이 지금에 와서는 사업을 하는 밑바탕과 자신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최영철 대표는 밝힌다. "임직원의 인적구성만 보아도 알수 있다." 이처럼 탁월한 능력의 열정적 소유자임에도 불구, 최영철 대표는 "빼어난 인재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피닉스디앤씨의 값진 자산"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현재 임직원 중 4명이 대학강단이나 기업체에 실무관련 강의와 신문칼럼 기고를 하고 있으며, 전국 20여개 사업장을 두루 거친 컨설팅 업계의 대부 격인 실무진, 재개발, 재건축사업의 인허가에 따른 법령규정의 해석 및 통상 사업과정 중 한 두 번씩 겪게 되는 소송 등 법률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법학전공의 명문강사 출신인 행정담당 등 인재풀을 이루고 있다. 기본적인 실무지식은 물론, 학맥과 인맥에 있어 충분히 역량을 갖춘 (주)피닉스디앤씨는 업계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처럼 유능한 구성원들에 대한 최영철 대표의 신뢰는 대단하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회사를 같이 키워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민주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려 애쓴다"고 밝힌다. 최영철 대표는 근태라든지 실질적인 내부업무는 거의 관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임한다고 한다. 수주사업과 관련된 큰 그림에 대한 의사결정만 의논해 나간다고. "구성원 모두를 신뢰하고 나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믿고 맡긴다. 이렇게 자율적인 분위기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고 말한다. "의사결정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사업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하는 최영철 대표. "대기업에 근무하던 시절에는 중요한 의사결정에 따른 부담감이 다소 적었지만 직접 사업을 하게 되면서 내가 내리는 모든 결정에 따라 회사의 명암이 엇갈리니 상당히 조심스럽게 된다"고 그 차이점을 설명한다. 그래서 자율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되기 전까지는 직접 발로 뛰기로 했다.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번거로움도 줄어드는 계기로 작용하리라 본다"고 최영철 대표는 말한다. 과거 재개발 사업에는 이른바 '반대세력'이 없었다고 한다. "시공사에서 행정력·자금력·로비력의 힘으로 조합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었다"는 것. 그러나 현재는 재개발지에서 반대파가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심지어 법정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도와주고 있는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만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컨설팅 회사가 되는 게 일차적인 목표"라는 최영철 대표. “조합원·시공사·설계사 등 참여관계사가 다같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능력을 다 갖춘 회사로서 업계에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다같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최영철 대표와 (주)피닉스디앤씨의 마음가짐이, 회사명처럼 건설업계에 굳건한 '불사조'로 승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