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부터 3일간, 죽녹원, 대나무박물관, 가사문학관 등
담양군은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은 물론 관광객들에 게 우리고장 관광명소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명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연휴기간 중 무료로 개방하는 관광지는 죽녹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 생태공원으로 입장료와 주차료를 전액 면제 하고 민간에서 위탁 운영중인 소쇄원, 금성산성 주차료는 설 명절 하루만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에도 관광객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되는 관 광지에 근무자를 배치하여 관광객 편의를 위한 안내 및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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